[태안] 6월에 가볼만한곳 -
✅ 파도리해수욕장
✅ 팜카밀레
✅ 신두리 해안사구
✅ 운여해변
6월 가볼만한 곳 첫번째는 태안입니다.
태안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1시간에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적합한 지역인데요. 물때에 맞춰 방문하면 갯벌과 서해안 바다를 모두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이기도 합니다.
태안의 파도리해수욕장에는 물이 빠지는 시기에 맞춰 방문하셔야하는데요. 파도리 해식동굴에서 멋드러진 인생샷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는 길이 험해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착용하고 방문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태안의 팜카밀레 허브농원에는 6월 만개한 수국을 볼 수 있어 꽃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태안 파도리 해수욕장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강한 바람에 모래가 해안가로 운반되며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입니다. 세계 최대의 모래언덕으로, 마치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면도 끝자락에 위치한 운여해변은 일몰과 별 명소로 유명합니다. 캠핑과 차박이 허용되는 곳으로 많은 캠핑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인데요. 꼭 해질 때 즈음 방문해 여유롭게 해안을 산책하며 멋진 사진을 찍어보세요.
태안 6월 가볼만한 곳
팜카밀레
위치 : 충남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
매일 09:00 - 19:00
입장료 : 성인 9,000원, 어린이 5,000원
[춘천] 6월에 가볼만한곳 -
✅ 해피초원목장
✅ 남이섬
✅ 구곡폭포
✅ 제이드가든
춘천은 초여름 6월에 방문하기 좋은 지역입니다. 춘천 해피초원목장에서는 소와 양이 각각 30마리씩 방목되어있는데요. 가까이에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음은 물론, 언덕에 올라 탁 트인 전망의 춘천호를 바라볼 수 있는 점 또한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춘천 남이섬은 경기도 가평군의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데요. 시원하게 뻗어있는 메타세쿼이아 길에서의 산책은 물론 곳곳에 체험거리, 볼거리가 다수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춘천 제이드가든
춘천의 또 다른 가볼만한 곳으로는 구곡폭포가 있습니다. 겨울 명소로 인기 있는 곳이지만 여름에 방문하면 볼 수 있는 시원한 폭포는 더위를 잠시 잊게 만들어줍니다. 구곡폭포 입구에는 카페와 음식점이 즐비해있어 끼니를 해결하고 산책삼아 걸어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이드가든은 숲속의 작은 유럽을 경험할 수 있는 수목원입니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식물보다는 수수하고 은은한 빛깔의 식물로 채워져 더욱 유럽스러움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수목원 주위의 계곡 산림을 그대로 살려 건축 양식과 수목원 내부의 꽃들로 유럽의 분위기를 연출해 초록빛의 6월에 방문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춘천 6월 가볼만한 곳
해피초원목장
위치 : 강원 춘천시 사북면 춘화로 330-48
매일 10:00 - 18:00
입장료 : 7,000원
남이섬
위치 :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매일 08:00 - 21:00
입장료 : 16,000원
제이든가든
위치 : 강원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매일 09:00 - 18:00
입장료 : 성인 10,000원
[포천] 6월에 가볼만한곳 -
✅ 한탄강 하늘다리
✅ 산정호수
✅ 비둘기낭폭포
✅ 평강랜드
포천에서 가장 있기있는 가볼만한 곳은 한탄강 협곡을 가로지르는 200m의 하늘다리입니다. 한탄강 협곡 50m위에서 자연 경관을 바라볼 때 불어오는 바람은 개운함까지 느끼게 해주는데요.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주요 산책 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한탄강 하늘다리 주차장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는 비둘기낭폭포가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수백마리의 산비둘기가 서식해 '비둘기낭'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시원한 폭포의 물줄기와 주변의 주상절리가 자연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감동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포천 비둘기낭 폭포
포천의 또다른 국민관광지 산정호수 둘레길은 호숫가를 산책하기 좋습니다. 산정호수의 초입에는 작은 놀이공원과 다양한 먹거리 매장이 있어 모든 세대가 함께 여행가기 좋은 곳입니다. 오리배와 도넛보트 등 다양한 수상 놀거리를 한번쯤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포천의 평강랜드에서는 4월부터 9월까지 수국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6월부터 7월 사이가 수국이 가장 아름답게 만개할 시기이니 다가오는 6월 여행지로 포천을 선택하셨다면 꼭 들려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포천 6월 가볼만한 곳
평강랜드
위치 : 경기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171-18
매일 09:00 - 18:00
입장료 : 성인 9,000원
[평창] 6월에 가볼만한곳 -
✅ 육백마지기
✅ 대관령 하늘목장
✅ 켄싱턴 플로라가든
✅ 용평리조트
너무 덥지 않은 초여름 6월 여행지로 좋은 평창입니다. 평창의 육백마지기는 낮과 저녁, 밤 모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특히 6월에는 데이지 군락 뒤로 강원도의 산맥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별 명소로도 유명해 저녁이 되면 차박을 위해 육백마지기를 찾는 여행자들도 많습니다.
육백마지기 근처에는 대관령 하늘목장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 방문하면 내리쬐는 햇빛에 여유로운 관람이 힘들 수 있지만, 비교적 선선한 6월에 방문하면 양 먹이주기 체험은 물론 약 1시간이 소요되는 고지대의 산책로까지 돌아볼 수 있습니다.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
켄싱턴 호텔의 플로라가든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랑스 정원을 재현한 공간입니다. 무려 10가지의 테마정원으로 나누어져 있어 반나절 나들이로도 좋은 곳인데요. 천연 마사토로 만든 흙 길에서는 맨발 산책을 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용평리조트는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스키장이 폐장하면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변화합니다. 특히 울창한 산 사이를 빠른 속도로 내려갈 수 있는 '마운틴코스터'가 인기인데요. 속도를 즐기는 여행자라면 용평 리조트의 마운틴코스터까지 체험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평창 6월 가볼만한 곳
대관령 하늘목장
위치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470-5
매일 09:00 - 18:00
입장료 : 성인 8,000원
용평리조트 마운틴코스터
위치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매일 10:00 - 17:30 (월요일 정기휴무)
이용료 : 대인 15,000원 소인 12,000원
[부산] 6월에 가볼만한곳 -
✅ 광안리해수욕장
✅ 송도해상케이블카
✅ 해운대블루라인파크
✅ 아홉산숲
부산은 남쪽에 위치해있어 한여름에 방문하면 더위로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6월이 가장 적당한 방문 시기인데요. 광안대교 배경의 광안리 해수욕장은 부산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광안리에서 차로 15분 가량 거리의 해운대에는 '해운대 블루라인파크'가 있습니다. 해안 절경을 시원한 캐빈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친환경 관광열차입니다.
부산 송도에는 해상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 위를 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근처의 '암남공원 용궁구름다리'에 올라서면 케이블카를 타지 않더라도 높은 곳에서 송도 해변을 만끽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부산의 아홉산숲은 기장에 위치한 대나무숲입니다. 영화 <군도>, <대호>, <달의연인> 등 유명한 시대극들의 배경이 되기도 할 정도로 신비로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아홉산 숲에서는 산토끼, 고라니, 족제비 등 야생 동물들도 마주칠 수 있어 잠시나마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습니다. 기장 해변으로 나서면 '서핑'이 유명하니 아홉산 숲과 함께 계획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부산 6월 가볼만한 곳
송도해상케이블카
위치 :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171
매일 09:00 - 21:00
이용료 : 크리스탈크루즈 대인왕복 22,000원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위치 :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매일 09:30 - 19:30
이용료 : 해변열차 1회 탑승권 (1인) 7,000원
아홉산숲
위치 : 부산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520-10
매일 09:00 - 18:00
입장료 : 5,000원
[서울] 6월에 가볼만한곳 -
✅한강 달빛야시장
✅ 창경궁 야간개장
✅ 서울숲
✅ 을지로
서울 또한 6월엔 놀거리와 볼거리로 가득차있습니다. 특히 한강 달빛 야시장은 반포 한강공원에서 매주 일요일 16:00~21:00 운영되고 있는데요. 상반기 한강 야시장은 6월 11일까지이므로 6월에 꼭 방문해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한강 야경을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약 없이 달빛 아래 고궁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창경궁야간개장도 놓칠 수 없습니다. 사전 예약이 필수인 덕수궁이나 창덕궁과는 달리 저녁 8시까지 매표를 마치면 9시까지 창경궁을 거닐 수 있는데요. 특히 조명켜진 대온실이 필수 관람코스이니 방문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서울숲
선선한 날씨에 서울숲 산책 또는 피크닉도 도심 속 힐링 포인트입니다. 먼 지역으로 여행가기에는 부담스러운 때, 서울 안에서도 충분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셔야겠는데요. 주변 성수동에는 맛집과 카페가 많아 산책 후 성수동으로 향하면 하루 데이트 코스는 걱정 없겠습니다.
을지로 포차 거리도 6월에 가볼만한 곳인데요. 선선한 날씨에 야외 테이블에서 지인들과 맛있는 안주에 술 한 잔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일상 속 힐링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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