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훈 성관계 찌라시 최초 유포자 검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나래 성훈 두 사람의 성관계 찌라시가 돌자

두 사람은 이 사실을 적극 부인하며 소속사를 통하여 입장을 표명했다.

 

해당 찌라시의 내용은 박나래와 성훈 두 사람이 성관계를 즐기던 중 질경련으로 인하여 두 사람이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방문했다는 내용의 카톡이었다.

 

카카오톡 내용은 삽시간에 퍼졌으며 이를 진짜로 믿는 사람도 다수 발생하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박나래 소속사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그 주변인도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으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 을 유포 및 확산시킨 이들을 엄중히 처벌할 것" 이라 밝히며 강력 대응에 나설 것을 알렸다.

성훈의 소속사 측에서도 해당 내용을 인지 한 이후 "현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하는 루머는 명백한 허위 사실" 인 것을 알렸으며 "현재 하더라. 식 루머를 사실인 양 생성하고 무분별하게 퍼트리는 유포자들의 IP를 모니터링 및 추적 중이며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현재 유포자에 대해 추적하고 있음을 알렸다.

성훈과 박나래의 성관계 찌라시 글을 퍼트린 최초 유포자는 "오빠 회사에 연세대 세브란스 응급실에 친구 있는데 오늘 응급실에 박나래랑 성훈이 왔다"며 해당 일이 사실인 양 퍼트렸으며 해당 카톡에서는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니냐?" "미친 거 아니야?" 등등 19금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글의 최초 유포자는 현재 체포되었으며 직업이 '간호사'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최초 유포자인 A씨는 직장인 어플 '블라인드'를 통해 처음 루머를 작성했으며 이후 자신의 카톡방에 해당 글을 캡처해 퍼트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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