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석가탄신일에 가 볼 만한 부산 연등축제 사찰 3곳 삼광사 범어사 해동용궁사

삼광사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전국의 각 사찰에서는 연등을 밝히는 연등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부산 삼광사 연등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화려하고 유명한 사찰 행사입니다.

 

 

 

 

 

 

 

 

 

 

 

 

 

 

 

 

 

삼광사3

 

 

미국의 대표 매체인 CNN에서도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 50곳’ 중의 한 곳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이제 석가탄신일 시즌이 되면 부산 삼광사 주변에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여행객들도 붐비게 되었습니다.

 

 

 

 

 

 

 

 

 

 

 

백양산 자락에 자리잡은 삼광사는 부산 시내 한 가운데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라 신도수가 꽤 많아서인지 매달아 놓은 연등수가 엄청난 편입니다. 대략 3만여 개 매달린다고 합니다.

 

 

 

 

 

 

 

 

 

삼광사 연등은 대략 석가탄신일 2~3주전부터 매달기 시작해 매일 저녁 점등을 하면서 낮 뿐만 아니라 밤에도 아름다운 사찰 야경을 볼수 있습니다.

 

 

 

 

삼광사

삼광사 연등 풍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사찰 대웅전을 바라보며 양 옆에 위치한 법화삼매당 건물과 지관전 건물 부근이어며,  신도들이  기도를 드리고 있는 공간이라 건물 내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은 삼가바랍니다.

 

 

 

- 위치 : 부산 부산진구 초읍천로 43번길 77 / 051-808-7111 

- 입장료 : 없음 

- 운영시간(기간) : 특별한 제한시간은 없음 

- 가는 법 : [자차] 네비 ‘삼광사’ 입력 (무료주차) 

       [대중교통] 지하철 서면역 롯데백화점 부근에서 마을버스로 10분 정도 

- 기타 정보 : 연등축제기간 4/28~5/12 

 

 

 

 

 

 

 

 

 

 

[파란형-Tipoazul] 범죄도시3 [범죄도시 무료 관람 ] 범죄도시3 정보 출연진 개봉일 빌런 예고편 한

 

 

 

 

 

 

영남 3대 사찰 중의 한 곳, 범어사

 

부산 사찰을 물어본다면 대부분 바다와 접해 있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해동용궁사를 가장 먼저 언급합니다.

규모나 역사가 오래된 사찰이기도 하고 양산 통도사, 합천 해인사와 함께 영남 3대 사찰에 들어갈만큼 명찰입니다.

 

 

 

 

 

 

 

 

 

 

 

범어사 역시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연등축제가 한창입니다. 금정산 자락에 자리잡은 천년고찰답게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만큼은 일품입니다.

 

 

 

 

 

 

 

 

 

 

 

범어사 역시 어둠이 내리는 저녁에는 연등에 알록달록 예쁜 조명이 들어와 사찰을 환하게 밝히고, 연등은 사찰로 들어가는 입구인 천왕문과 불이문부터 이어지는 길목마다 아기자기한 연등들이 불을 밝히고 있어 보다 은은하고 소박한 멋을 느낄수 있습니다.

 

 

 

- 위치 : 부산 금정구 범어사로 250 / 051-508-3122 

- 입장료 : 없음 

- 운영시간(기간) : 특별한 제한시간은 없음 

- 가는 법 : [자차] 네비 ‘범어사’ 입력 (주차비 3000원)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에서 시내버스(90번)로 10분 소요 

 

 

 

 

 

 

 

 

 

 

 

 

 

[파란형-TipoAzul]원피스 1084 천룡인 살인 미수 사건 [번역본]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가 부산에서 가장 핫한 사찰여행지로 뜨고 있습니다 !!!

 

바로 바다와 면해 있어서 바다와 절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 !!!

 

 

석가탄신일 시즌이 아니더라도 용궁사는 늘 여행객 및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 되었습니다.

 

 

 

 

 

 

절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오르막 산길을 올라야 하는 산자락에 자리잡은 일반적인 사찰들과는 달리 용궁사는 바다와 면해 있어서인지, 오히려 바다 쪽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은 특이한 동선과 내려가는 길 도중 잘못하면 깜빡하고 그냥 지나치기 십상인 수많은 사람들의 손때가 묻은 득남불이 여행객들을 맞이해 줍니다.

 

 

 

 

 

 

용궁사를 가장 좋은 뷰로 바라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일출암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해안가 바위 위에 세워진 용궁사의 대표적인 인증샷 포토스팟이기도 합니다.

 

대웅전으로 이어지는 백팔장수계단을 내려가는 길 중간쯤 왼쪽의 샛길로 빠지면 일출암 쪽으로 내려갈수 있습니다.

 

 

 

 

용궁사 연등의 야간 점등풍경은 석가탄신일 전날과 당일에만 볼 수 있다고 하니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용궁사 연등 야경을 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위치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 051-722-7744 

- 입장료 : 없음 

- 운영시간(기간) : 특별한 제한시간은 없음 

- 가는 법 : [자차] 네비 ‘용궁사’ 입력 (주차비 3000원) 

       [대중교통]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에서 시내버스(100번, 181번)로 30분 소요

 

 

 

[파란형-Tipoazul] 박나래 성훈 성관계 찌라시 최초 유포자 검거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