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2월 23일 새라알림 NEWS

정치

명태균·김영선 전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징역 구형

검찰은 창원 의창 보궐선거 후보 추천과 관련해

 

명태균(구형:6년추징금 / 추징금 : 1억6천70만원)와

김영선(구형:5년 / 추징금: 8천만원 ) 전 의원에게 각각 징역 을 구형했습니다.

 

본 사건은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연관되어 있어 최종 선고 결과에 정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당, 통일교 특검 수용으로 협상 국면 전환

더불어민주당이 부정적이던 기존 입장을 바꿔 통일교 특검을 전격 수용하면서 여야 관계가 협상 국면으로 급전환되었습니다.

 

대통령실 또한 "전방위적 수사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밝혀 특검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 사회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보완 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마일리지 통합 방안의 공정성이 부족하다며 1개월 이내 재보고를 지시했습니다.

 

최근 공급 좌석 수 축소 등의 사유로 64억 6,000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며 강력 대응 중입니다.

2026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 결정

고환율과 물가 불안 속에서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으로 동결됩니다.

가정용 요금은 11분기 연속 동결이며, 연료비 조정단가 역시 ㎾h당 5원으로 유지됩니다.

국세청, 쿠팡 본사 및 물류센터 특별세무조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요원 150여 명이 투입되어 쿠팡 한국 본사와 물류 자회사에 대한 전방위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 및 미국 본사와의 거래 내역을 집중 분석하여 탈세 여부를 검증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 무기한 총파업, 비상수송 가동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3일부터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전철 운행률이 출퇴근 시간대 90% 수준으로 관리됩니다.

 

KTX 운행률은 평시 대비 66.9%까지 떨어질 수 있어 시민들의 열차 시간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 경제

중소기업 40%, "환율 급등으로 직접 피해"

중소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기업들이 제시한 적정 환율은 1,362원이지만 현재 1,500원에 근접해 환리스크 관리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 국제

엡스타인 파일서 삭제된 트럼프 사진 복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문서에서 의도적으로 삭제되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이 디지털 포렌식으로 복구되었습니다.

 

이번 복원 결과가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의 도덕성 논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렸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