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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과다 복용시 증상

TipoAzul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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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별 과다복용 신호는?

 

1. 비타민 D : 메스꺼움, 구토, 근육 약화 등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를 강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필수적인 영양소예요. 비타민 D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충분한 햇볕을 쬐지 못하는 경우 부족해지기 쉬워요.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영양제를 통해 복용 중인데요.

비타민 D를 과다 복용하는 경우 메스꺼움, 구토, 근육 약화, 식욕 부진, 신장 결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혈관벽이나 간, 폐, 신장, 위장 등에서 칼슘의 이상 침착이 생길 수 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른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은 10㎍이에요.

 

 

 

2. 비타민 C : 설사, 메스꺼움, 위경련 등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C는 피로 해소, 노화 방지, 면역력 향상 등 효과가 있어요.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적정량 이상 복용 시 소변으로 배출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비타민 C 과다 섭취가 지속될 경우엔 설사, 메스꺼움, 위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소변으로 배출되지 못한 성분들이 남아 결석을 생성할 경우 신장결석, 요로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비타민C 권장량은 하루 100mg이에요.

 

 

 

3. 칼슘 : 협심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칼슘은 뼈, 치아를 형성하고 혈관의 수축 및 이완, 신경자극전달 등에 쓰이는 영양소예요. 우리 몸에서 저절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적정량만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칼슘을 과다 복용할 경우 칼슘 찌꺼기가 혈관에 쌓여 협심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대한골대사학회는 50세 미만 성인은 하루 1000mg, 50세 이상은 1200mg의 칼슘 섭취를 권고하고 있어요. 단, 보충제로 칼슘을 섭취할 때는 1회 섭취량을 500mg 이하로 유지해야 해요. 그래야 몸에 흡수가 잘 되고 부작용으로 위장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감소한다고 해요.

 

 

 

4. 철분 : 변비, 메스꺼움, 구토 등

철분은 산소를 몸 전체에 운반하는 적혈구의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데 필요한 미네랄이에요. 철분을 적절히 보충하면 혈관 건강, 근육세포 형성, 간, 뇌 기능 향상에 도움 되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변비나 메스꺼움, 구토, 설사, 관절통 등을 겪을 수 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철분 1일 권장량은 12mg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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