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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먹으면 안되는 약

TipoAzul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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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약은 어떤 게 있나요?

 

 

 

 

1. 소염・해열진통제

이부프로펜, 아스피린과 같은 대표적인 소염 진통제는 술과 함께 먹게 되면 위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어요. 소염 진통제 자체가 위벽을 보호하는 위 점액층을 손상시켜 위염과 위궤양, 위출혈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 술과 함께 작용하면 자극이 더 커져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대표적인 해열진통제로 널리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 또한, 술과 함께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약물이에요.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의 독성이 큰 약물이기 때문에 술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간 독성이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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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정제, 수면제와 같은 항정신병약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진정제나 수면제, 마취제와 같은 약물은 술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훨씬 더 강하게 중추신경을 억제하게 돼 호흡곤란이나 저산소증과 같이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항우울제와 같은 항정신병약은 술과 절대 같이 먹어서는 안 되는 약물인데요. 술과 항정신병약을 함께 먹게 되면 혈압이 상승하고 몸에 땀이 나거나 맥박 증가, 어지럼증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3. 혈압약, 심장약

평소에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술과 함께 복용하는 것을 반드시 금해야 해요. 술을 마시고 고혈압약을 먹게 되면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영향을 받아 갑작스럽게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어요. 과도한 저혈압이 발생하면 어지럼증 등의 보행 사고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 히드랄라진, 프라조신 : 더욱 강한 혈압 강하 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음
  • 히드로클로르티아지드, 니트로글리세린(심장약) :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과도한 이뇨 및 탈수 증상은 신장 독성을 유발해 신장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음

 

 

숙취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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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항생제

항생제는 술과 함께 복용하게 됐을 경우 오심, 구토, 두통, 복부 경련, 홍조 등의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진균감염 치료 항생제로 쓰이는 케토코나졸을 복용 중이라면 약 복용 후 3일간은 반드시 금주하도록 안내받고 있어요. 케토코나졸이 술과 상호작용하면 구토, 오심, 두통, 복부 경련, 홍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외에 심바스타틴과 같은 고지혈증 약도 술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간 손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 간이 약물을 분해하고 합성하지 못하도록 알코올이 방해하기 때문인데, 이와 같이 제대로 약물을 분해하지 못하는 간에는 약의 독성 물질이 남게 되고 결국 심각한 간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요.

 

5. 항히스타민제

비염약으로 흔히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성 증상을 완화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비염뿐만 아니라 결막염, 콧물, 재채기, 두드러기, 구토, 멀미 등의 치료에 쓰이며 졸음이나 어지럼증과 같은 이상 반응이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약이에요.

그런데 술과 함께 작용하면 정신이 더 몽롱해지거나 심한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해요. 술과 항히스타민제를 함께 복용한 다음, 운전이나 보행 등을 할 경우 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6. 당뇨병 치료제

알코올은 신체에서 혈당이 강하하는 작용을 하는데 인슐린, 경구혈당강하제 등 혈당을 낮추는 당뇨병 치료제와 작용한다면 심각한 혈당 강하증이 일어나 위급 상황에 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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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경우라면?

 

약의 안전한 효과를 기대하려면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복용해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약을 먹은 후 30분에서 2시간 사이에는 절대로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의 약은 해당 시간 동안 가장 높은 혈중 농도를 나타내는데, 혈중 농도가 높을수록 부작용의 발생 위험도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술을 마시더라도, 두 잔 이하로 적게 마시는 것을 권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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