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등고래는 범고래를 싫어하기 때문에 물개를 구합니다

 

혹등고래는 범고래를 싫어하기 때문에 물개를 구합니다

 

 

 

 

혹등고래가 작은 먹이를 노리는 범고래를 공격한 115건 이상의 사례가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남서부 어업 과학 센터에 보고되었습니다. 그 중 31건은 범고래가 이미 공격을 받고 난 후에 발생했습니다.

이상하게도 115건의 사례 중 90%는 다른 혹등고래와 관련이 없었습니다.

대신 그들은 물개와 같은 작은 해양 동물 과 위험에 처한 다른 종의 고래를 구했습니다.

 

 

 

[파란형-Tipoazul] 혹등고래는 범고래를 싫어하기 때문에 물개를 구합니다

 

 

혹등고래는 아주 어릴 때 위험에 가장 취약하며, 전문가들은 이것이 범고래로부터 다른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생물학적 반응을 초기에 생성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혹등고래는 종종 번식을 하고 같은 해로를 세대별로 이동합니다. 

범고래가 먹이를 찾아 혹등고래의 영역으로 헤엄쳐 들어온다면 아마도 혹등고래의 가족 중 한 명이 위험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바다 포유류는 대부분 다른 해양 종을 구하므로 일부 사람들은 공감과 이타주의가 작용하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혹등고래가 범고래의 소리에 즉시 자신을 끌어당겨 희생자가 자신의 것인지 여부를 알지 못한 채 싸우고 교전한다고 주장합니다. 

 

 

[파란형-Tipoazul] 혹등고래는 범고래를 싫어하기 때문에 물개를 구합니다

 

연구자와 어부들은 혹등고래가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르고 꼬리를 마구 휘두르며 범고래가 새끼 고래를 잡아먹지 못하게 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한번은 범고래에게 궁지에 몰린 바다표범을 꼽추 두 마리가 구했습니다. 

한 마리가 범고래의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기 위해 배를 부풀렸을 때, 다른 한 마리는 뒤집힌 고래에게 봉인을 던졌습니다.